[11월3주 충청권시황] 충남 3주만에 첫 상승, 대전 하락세 유지
[부동산뱅크 2005/11/17 - 조회:15,327]
충청권의 매매가는 충남(0.05%)이 3주만에 반등했고, 충북(0.13%)도 소폭 상승했으나, 대전(-0.20%)은 하락했다.
대전에서는 지난주 보합권에 머물던 대덕구(-0.03%), 동구(-0.07%)도 하락세를 보였고, 서구(-0.17%), 유성구(-0.26%), 중구(-0.40%)는 하락폭이 커졌다.
대전 유성구 상대동 평화이지 23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억1500만원에, 중구 용두동 미르마을주공 34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1억8500만~2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남지역에서는 당진군(0.52%), 연기군(1.24%), 천안시(0.01%)가 상승했고, 아산시(-0.07%)는 소폭 하락했다. 충남 천안시 신방동 현대까치 26평형이 800만원 상승한 7000만~8000만원에, 연기군 조치원읍 욱일1차 46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1억6500만~2억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진천군(1.10%), 청원군(0.04%), 청주시(0.17%), 충주시(0.07%) 가 상승세를 보였고, 옥천군(-0.73%)은 하락했다.충북 청주시 용암동 효성 23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6500만~7000만원에, 청원군 오창면 재원 26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300만~46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지역의 전세가는 대전(-0.01%)이 소폭 하락하고, 충남(0.10%), 충북(0.02%)은 상승했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 신성 28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5000만~6000만원에, 아산시 염치읍 성환엑스포 2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2000만~2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충청권 매매 전세 변동률]
< Copyright ⓒ 부동산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