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주 경북권시황] 대구 동구, 달성군 매매강세
[부동산뱅크 2005/09/08 - 조회:12,748]
이번 주 경북권 매매변동률은 대구 0.19%, 경북 0.08%로 나타났다.
대구는 동구(0.34%), 달성군(0.31%), 남구(0.27%), 북구(0.25%), 달서구(0.20%), 수성구(0.08%) 순으로 상승하였다. 아파트별로는 동구 검사동 문화 22평형이 500만원 오른 6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수성구 범어동 가든3차 34평형이 1000만원 오른 2억3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달서구 대곡동 금강1차 49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7000만원에 조사되었고, 수성구 신매동 우방타운 24평형도 500만원 가량이 내린 1억1500만원으로 매매가가 나타났다.
전세는 달성군(0.31%), 북구(0.28%), 달서구(0.06%)가 상승하였고, 동구(-0.07%)는 하락하였다.
[경북권 매매 전세 변동률]
아파트별로 달성군 논공읍 평광4차 25평형이 900만원 올라 3800만원에 조사되었고, 달서구 신당동 성서주공2차 19평형도 400만원 오른 54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반면 수성구 수성1가 한가람 26평형은 250만원 내린 975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동구 효목동 태왕메트로시티 32평형도 500만원 가량이 내려 1억15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북도는 상주시(1.76%), 성주군(0.48%), 구미시(0.14%), 김천시(0.11%), 경산시(0.02%)가 상승하다. 아파트별로 상주시 냉림동 주공1~3단지가 200만~300만원 가량 올라 매매가가 2900만~6200만원으로 나타났고, 구미시 고아읍 문화청솔 34평형도 500만원 가량 오른 5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김천시 부곡동 주공3단지 19평형은 200만원 가량이 내려 3200만원에 조사되었다.
전세는 영천시(1.20%), 경산시(0.05%)만이 상승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영천시 화룡동 녹원맨션이 400만원 가량 올라 1900만~24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경산시 정평동 우방맨션2차 32평형도 500만원 가량 오른 8000만원에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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