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주 호남권시황] 호남권, 광주가 매매값 상승 주도
[부동산뱅크 2005/09/08 - 조회:13,000]
이번 주 호남권에서는 광주(0.27%), 전남(0.02%) , 전북(0.04%)이 모두 올랐다.
광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광산구(0.34%), 북구(0.45%), 남구(0.23%), 서구(0.11%)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 1차 48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2000만~1억2500만원에, 광산구 월계동대우 33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억2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남 지역에서는 목포(0.04%), 여수(0.02%)가 소폭 상승했다.
전남 여수시 문수동 흥화 26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5000만~5300만원에, 목포시 상동 우성 48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1억3000만~1억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 지역은 군산(0.09%), 익산(0.02%), 전주(0.05%)가 소폭 상승했으나, 부안군(-0.12%)이 하락했다. 전북 익산시 영등동 라인1차 32평형이 300만원 상승한 6000만~7000만원에, 군산시 나운동 현대 1차 27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3500만~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지역의 전세가격은 전남이 지난주에 이어 보합권에 머물고, 광주(0.13%), 전북(0.02%)이 상승했다. 광주 남구 주월동 해태2차 38평형이 1500만원 상승한 8000만~9500만원에, 광주 북구 삼각동 삼각그린 32평형이 800만원 상승한 7000만~7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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