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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차, 무주택·1순위 전평형 미달

[부동산뱅크 2005/05/19 - 조회:5,016]

인천 3차동시분양 무주택과 1순위 청약이 전평형 미달사태로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3차동시분양 무주택 882가구 모집에 8명이 청약해 0.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순위 1,265가구에는 230명이 접수해 0.18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분양에 청약한 238명 중 14명을 제외한 224명은 부평 산곡동 금호·이수 마운트밸리에 청약했다. 나머지 청약자 중 10명은 남구 숭의동 한화 꿈에그린에 4명은 서구 석남동 금호어울림에 청약해 3개 단지에는 청약자가 단한명도 없었다. 이번 동시분양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미달된 가구는 19일 2순위 청약자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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