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의 규제는 좌파 정권이라 일컫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동안 유지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경기 침체로 인하여 조만간 완화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자산가치의 상승 솔직이 나는 집을 팔 수가 없다.
양도소득세 1억이상을 내고 어찌 팔겠는가?
순자산이 아직 5억이 안되는데 약 25% 를 내고 집을 팔 수는 없다.
나는 이곳에 어떻게 해서라도 거주요건은 채워야 한다.
그래야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어도 되기 때문에..

만약 집값 내리라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여유자금이 있는데 무엇에 투자하겠느냐고?
난 아파트는 아닐지라도 부동산에 투자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한국에선 부동산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본바가 없다.
그리고 부동산만큼 리스크가 적은 상품은 없다.

물론 부동산이라고 해서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떨어질 가능성보단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안 사고 허무하게 지켜볼 것인가?
아니라면 사고서 가슴 졸이며 지켜볼 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오른다 내린다 백날 싸운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계속 하락 중이라고 하면서 0.5%도 안되는 하락폭을 이야기한다.
그럼 1억 중에서 50만원 빠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락해서 20%는 하락할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다.

내가 전문직이 아니고, 기업의 CEO 혹은 아주 고급인력이 아닌 다음에야 나는 재테크를 하여야 한다.
아마 평생 하여야 하지 않을까?
한국의 사회보장제도는 떼어가는 것에 비해선 너무 초라하기에 나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나는 재테크를 평생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집 사줄 능력은 될지 안될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교육은 시켜주어야 하지 않는가?
나는 사교육을 극도로 싫어한다.
해서 차라리 외국으로 보낼지 언정 과외를 시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현재 나는 직장인이지만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보면, 재테크는 일시적으로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 평생을 두고 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만 이 정권에선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
이 정권에선 재테크를 할려면 종자돈이 엄청 많아야 한다.
개발을 한다고 하는 지역이 너무 많은데 그들 중에서 가격이 싼 것은 없다.
과연 개발이 다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이 정권에선 나는 바라는 것이 없다.

다만 부동산 정책은 수요억제책이 아닌 공급에 대한 대안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공급이 증가하면 나는 손해를 볼 터이지만 그래도 말은 바로해야지 않을까?
수요억제책은 일시적인 방편일 뿐 제대로 된 부동산 정책이 아니다.
하여, 나는 제대로 된 공급에 대한 대안을 내놓기를 희망한다.